[저자 인터뷰] 울프 군의 슬로우 라이프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혼마 아키라 씨를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퍼펙트월드 도쿄, 버추얼 리포터 세카이입니다! 명물인 스페셜 인터뷰 코너.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울프 군을 알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작가인 혼마 아키라 씨에게 울프 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우선은 여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정말! 정말 최고입니다. 울프 군은 넓은 세상이 궁금해서 도시로 내려온 착한 늑대입니다. 갑자기 나타난 자칭 혈통 있는 장난꾸러기 강아지 ‘도그 군’과 쉐어하우스 생활을 하면서 함께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프 군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물어보러 왔습니다! 울프 군의 시작은 어땠나요?

네… 학교를 졸업하면서, 제 작품을 보시는 분들이 어떤 느낌을 받으면 좋을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어요. 따뜻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아트 이벤트에 나가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어요. 이 그림처럼(늑대 인형을 보여줌), ‘온화함’을 나타내는 듯, 뾰족한 부분이 없는 울프 군을 그렸습니다.

*이쪽은 울프 군이 산에서 내려오는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울프 군의 터치도 지금과는 조금 다릅니다.

대단하네요! 울프 군의 시작! 처음부터 너무 멋지고, 이야기도, 세계관도 읽으면서 금방 빠져들 수 있어요. 확실히 울프 군은 날카롭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인데, 학생 때부터 그 부드러운 터치가 있었나요?